름 없는 야산에 묻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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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12 07:06 조회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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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아직 이름 없는 야산에 묻혀 있어요.
그 친구들 춥고 어두운 곳에서 이제 밝은 곳으로 데리고 나와야죠.
사건 피해자들(국제신문 지난 2월 27일 자 1면 보도)이 진화위의 권고안을 이행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화숙·재생원의 인권 침해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피해자 단체가 진화위 권고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 피해자 속속 모이며 공론화 시작- 2023년 피해생존자협의회발족- 옛 자료 확보 등 힘든 싸움 ‘결실’ - 위로금 외 트라우마 치유 지원도- 암매장 피해자 유해 발굴 숙제로 영화숙·재생원 사건은 부산지역 집단수용시설에서 벌어진 인권유린 행위의 시초로 지목.
과거 잘못이 드러난 만큼 더는 이런 일이 없게 해야 한다"라며 진화위의 결론을 크게 반겼다.
손석주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대표는 "과거의 잘못을 밝히지 않고, 그냥 덮어버리는 일이야말로 문제"라며 이를 바로 잡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정부가 나서 특별법 제정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4일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협의회)에 따르면협의회는 최근 부산시에 형제복지원과 영화숙·재생원에서 모두 구금됐던 피해자에 대한 위로금 추가 지급을 문의.
교회협의회·YWCA 등 참여 버마플랫폼, 31일 오전 지원대책 긴급 논의 미얀마 민주화 지지 이어 강진 피해 위로 서신 보내"깊은 상실.
현지시간)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의 한 사원 붕괴 현장에서생존자가 구조 작업을 지켜보며 오열하고 있다.
다나카 사토시 씨는 히로시마 원폭 사고의 피해자이자생존자다.
그는 태어난 지 불과 17개월 만에 피폭자가 됐다.
일본의 원폭 피해자 단체 '니혼 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의 대표이사로 핵무기 개발과 사용을 막기 위한 활동을.
부산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구 A 요양병원을 상대로 최근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은 안종환(48) 덕성원 피해생존자협의회대표가 제출했으며, 폭행과 감금 등 혐의로 수사를 요청했다.
고소장에는 3살 때 형제복지원에 입소했다가 7살 때 덕성원.